재일교포 건축가 이타미 준 佛서 전시회

재일교포 건축가 이타미 준 佛서 전시회

입력 2003-07-25 00:00
수정 2003-07-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파리 함혜리특파원| 재일교포 건축가 이타미 준(한국명 유동용·사진·65)씨의 개인전이 프랑스 국립 기메동양미술관에서 열린다.

기메미술관은 오는 28일부터 9월 29일까지 ‘디자인과 전통,현대성의 여름’이라는 제목으로 이타미 준씨의 33년 건축인생을 대변하는 설계도면과 도형,스케치,건축모형,회화,소품,가구 등 총 17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아시아 예술 전문 국립박물관으로 파리에 있는 기메미술관이 개인 작가 초청전시회를 여는 것은 지난 1899년 이 박물관 개관 이래 처음이다.

기메미술관의 피에르 캉봉 수석학예연구원은 “이타미 준은 현대 미술과 건축을 아우르는 작가로 국적을 떠나 국제적인 건축세계를 지닌 건축가”라고 평했다. 재일교포 2세인 이타미 준씨는 1937년 도쿄에서 태어나 일본 무사시 공업대학건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9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한국건축 100년’전에 작품을 내기도 했다.

lotus@

2003-07-25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