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소유 규제완화 저지법안 / 美하원 압도적 가결

미디어 소유 규제완화 저지법안 / 美하원 압도적 가결

입력 2003-07-25 00:00
수정 2003-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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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이 연방통신위원회(FCC)의 미디어 소유규제 완화 결정에 제동을 걸었다.하원은 23일(현지시간) 본회의에서 FCC의 규제완화 조치를 저지하는 조항이 포함된 세출법안을 찬성 400대 반대 21의 압도적 표차로 통과시켰다.법안에 포함된 조항은 특정 TV 방송국이 보유할 수 있는 시장점유율을 현행 35%로 못박고 있다.지난달 FCC가 상한선을 45%로 확대했던 결정을 완전히 뒤집는 내용이다.

최종 결정은 상원에 달려 있지만 민주당뿐만 아니라 공화당 소속 의원의 상당수도 FCC안에 반대하고 있어 관련 법안이 상원에서도 가결될 가능성이 높다.상원 상무위원회도 지난달 FCC의 규제개혁안을 원점으로 돌리는 새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이에 따라 FCC의 결정을 지지하는 백악관과 의회간의 갈등이 불가피해졌다.백악관은 법안을 수정하지 않을 경우엔 부시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압박하고 있다.

이도희 서울시의원 “청년에게는 기회를, 서울에는 도약을”… 서울 청년의 도약으로 미래 서울을 설계

서울시의회 이도희 의원(국민의힘·강남5,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9일 열린 ‘2026년 서울시 청년의 날 기념식’ 현장을 찾아 축사를 건넸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청년들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든든한 조력자이자 디딤돌이 되어주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서울시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일원에서 ‘2026년 서울청년주간’을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서울시 청년지원 사업을 바탕으로 도약과 변화를 맞이한 청년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체험담과 향후 도전 과제를 나누었다. 특히 청년취업사관학교 AI 엔지니어 과정 수강생을 비롯해 서울시 청년정책 및 청년수당 수혜자들이 대중 앞에서 정책이 가져다준 실질적인 변화를 진솔하게 전달하며 청년정책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시켰다. 이 의원은 “청년기는 자신의 가능성을 발휘하고 평생을 좌우할 경험을 축적하는 시기”라며 “청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주고 기회의 사다리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정치와 행정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주목하며 “산업과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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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승기자 1fineday@

2003-07-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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