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 核폐기장 부지 부안 위도 확정

뉴스 플러스 / 核폐기장 부지 부안 위도 확정

입력 2003-07-16 00:00
수정 2003-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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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위도가 원전수거물 관리시설 부지로 확정됐다.

산업자원부는 15일 부안군 외에는 전국에서 다른 자치단체가 원전수거물 관리시설 부지 유치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아 공고 조건에 따라 최종 후보지로 자동 선정됐다고 밝혔다.산자부는 사계절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부안군과 부지 협약을 맺는 등 위도에 원전수거물 관리시설 건설을 위한 행정절차에 들어갈 방침이다.

2003-07-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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