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이공계 우대 인사개혁’기사(대한매일 7월10일자 1면)를 읽고
노무현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해 이공계 출신 인사를 요직에 많이 기용하겠다고 밝힌 기사를 읽고 매우 반가웠다.최근 대학은 이공계에 우수 학생이 지원하지 않아 이를 걱정하는 소리가 높은데 노 대통령의 이러한 용단은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그동안 우리 정부는 기술적인 문제를 다루는 분야의 공무원들마저 문과 출신이 차지했다.이공계 출신 엘리트는 기업에 입사한 후에도 진급에 한계를 느껴왔고,이런 사회 분위기가 청소년들에게 이공계 대학 기피를 불러왔다.
그러나 세계사적으로 볼 때 근대화는 바로 기술혁명에서 비롯됐다.기술이란 절대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만드는 일로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인구를 먹여 살리는 최선의 방법이었다.
유럽의 문화를 미국으로 옮겨온 미국인들도 다르지 않아 MIT를 비롯해 기술엘리트를 기르는 명문 대학을 육성하며 정부에서 기술을 다루는 각료는 이러한 명문 기술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을 기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왔다.비록 늦은 감이 있지만 정부 및 국가 기관에서부터 전문분야를 그 분야를 전공한 사람에게 맡김으로써 국가의 기반을 만드는 이공계 엘리트를 해외에 빼앗기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정숙 (주)SMG 대표이사
노무현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해 이공계 출신 인사를 요직에 많이 기용하겠다고 밝힌 기사를 읽고 매우 반가웠다.최근 대학은 이공계에 우수 학생이 지원하지 않아 이를 걱정하는 소리가 높은데 노 대통령의 이러한 용단은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그동안 우리 정부는 기술적인 문제를 다루는 분야의 공무원들마저 문과 출신이 차지했다.이공계 출신 엘리트는 기업에 입사한 후에도 진급에 한계를 느껴왔고,이런 사회 분위기가 청소년들에게 이공계 대학 기피를 불러왔다.
그러나 세계사적으로 볼 때 근대화는 바로 기술혁명에서 비롯됐다.기술이란 절대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만드는 일로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인구를 먹여 살리는 최선의 방법이었다.
유럽의 문화를 미국으로 옮겨온 미국인들도 다르지 않아 MIT를 비롯해 기술엘리트를 기르는 명문 대학을 육성하며 정부에서 기술을 다루는 각료는 이러한 명문 기술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을 기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왔다.비록 늦은 감이 있지만 정부 및 국가 기관에서부터 전문분야를 그 분야를 전공한 사람에게 맡김으로써 국가의 기반을 만드는 이공계 엘리트를 해외에 빼앗기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정숙 (주)SMG 대표이사
2003-07-1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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