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결단시점 다가와”盧, 다자회담 수용 압박

“北 결단시점 다가와”盧, 다자회담 수용 압박

입력 2003-07-10 00:00
수정 2003-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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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곽태헌 특파원| 중국을 국빈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9일 북핵문제와 관련,“이제 북한이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숙소인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수행기자들과 조찬간담회를 갖고,“최근 북한의 태도변화가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이는 북한이 다자회담을 수용할지,다른 나라들의 제재를 받을지를 결단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노 대통령은 또 “다자회담이 언제 성사될지,북한이 언제 다자회담에 나올지는 정확히 장담할 수 없다.”면서 “몇 가지 악재는 시시각각 다가오는 게 사실이지만 가장 위험할 때 안정이 이뤄지는 게 외교에서는 흔히 있었던 일”이라고 기대를 표명했다.

2003-07-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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