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대철 대표,이협 최고위원,조순형 상임고문,김근태·추미애 의원 등 5명의 중진들은 6일 서울시내 한 식당에서 점심을 들며 ‘분당없는 통합신당’으로 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이낙연 대표 비서실장이 전했다.또 이들은 당내 인사들과 이같은 방향의 합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조 고문은 7일 중 김원기 고문과 박상천 최고위원,정균환 총무를 만나 이런 뜻을 전하기로 했다.
정 대표도 계파구분없이 20여명의 의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면서 이러한 논의 결과를 전한 뒤 협력을 구하기로 했다.
정 대표도 계파구분없이 20여명의 의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면서 이러한 논의 결과를 전한 뒤 협력을 구하기로 했다.
2003-07-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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