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α

맛+α

입력 2003-06-25 00:00
수정 2003-06-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외식업체들이 다양한 보양식을 내놓고 있다.

●서울힐튼호텔 타이판(02-317-3237)은 영양이 풍부하면서 소화가 잘되는 중국 보양식을 들고 나왔다.홍콩을 중심으로 한 광동식 중국요리 120여 가지를 골고루 먹어 볼 수 있다.가격은 4만 5000원과 6만 5000원 2종류.

●아미가호텔 나라(02-3440-8150)는 8월 말까지 보양 음식으로 다양한 민어요리를 시판한다.민어회,민어매운탕,민어초밥,민어죽,민어구이 등이다.3만∼4만 5000원.

●63시티 분수프라자(02-789-5731)는 다음달 1일부터 8월 말까지 여름 보양식 10가지를 새로 내놓는 성하 요리 페스티벌을 연다.3만 4500원∼4만 2000원.

●신라호텔 파크뷰(02-2230-3374)는 새달 7일부터 31일까지 세계의 여름음식을 뷔페로 선보인다.프랑스의 달팽이 그라탱,태국의 후라이 누들 샐러드,스페인의 빠에야,인도의 인도식 닭고기카레 등을 즐길 수 있다.어른 3만 8000원,어린이 2만 3000원.

2003-06-25 3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