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사 위험 체크 하세요”日후생성 진단표 홈페이지 게재

“과로사 위험 체크 하세요”日후생성 진단표 홈페이지 게재

입력 2003-06-25 00:00
수정 2003-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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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황성기특파원|일본 후생노동성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노동자들의 과로사를 방지하기 위해 노동자 스스로 피로축적도를 자가진단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완성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24일 보도했다.

후생성측은 산업전문의와 노동재해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리스트를 작성했으며,이를 ‘중앙노동관리재해 방지협회’ 인터넷 홈페이지(www.jisha.or.jp)에 게재해 노동자들이 쉽게 자가진단할 수 있도록 했다.

후생성측은 장시간 노동과 정리해고 가능성 등으로 인해 노동자들의 정신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피로축적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이같은 자가진단표를 만들어 각 문항에 대한 점수를 토대로 일에서 오는 부담도를 ‘적다’,‘조금 높다’,‘높다’,‘매우 높다’의 4단계로 산출해 결과가 나쁜 사람들은 전문의와 상담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산출방법

자각증상 13개 항목을 ‘거의 없다’,‘가끔 있다’,‘자주 있다’로 점수를 매겨 4단계로 구분한다.근무상황도 마찬가지로 ‘없다’,‘많다’,‘매우 많다’로 채점,4단계로나눈다.이렇게 산출된 양쪽 점수를 조합해 일의 부담도를 도출한다.예를 들어 자각증상 A와 근무상황 Ⅰ의 경우에는 부담도가 ‘낮다’로 분류된다.그러나 자각증상 A에 근무상황 Ⅳ이면,‘높다’에 해당한다.자각증상이 D이지만 근무상황이 Ⅰ이면 ‘낮다’에 해당한다.

marry01@
2003-06-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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