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차례나 연기됐던 잠실,청담·도곡 저밀도 아파트지구의 재건축 사업이 승인됐다.
서울시는 23일 시기조정심의원회를 열고 지난 4월과 지난달 23일에 이어 5일에도 연기됐던 잠실시영 6000가구,개나리2차 300가구,도곡2차 610가구에 대한 재건축 사업을 승인했다.
1975년 준공된 잠실시영은 재건축이 되면 현재 13∼20평형 6000가구에서 16∼52평형 6864가구로 바뀐다.개나리2차는 541가구로,도곡2차는 773가구로 각각 늘어난다.
류길상기자
서울시는 23일 시기조정심의원회를 열고 지난 4월과 지난달 23일에 이어 5일에도 연기됐던 잠실시영 6000가구,개나리2차 300가구,도곡2차 610가구에 대한 재건축 사업을 승인했다.
1975년 준공된 잠실시영은 재건축이 되면 현재 13∼20평형 6000가구에서 16∼52평형 6864가구로 바뀐다.개나리2차는 541가구로,도곡2차는 773가구로 각각 늘어난다.
류길상기자
2003-06-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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