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0일 국가정보원을 방문해 국정원 간부 등 35명과 원훈석(院訓石) 앞에서 찍은 기념사진이 청와대측의 제공으로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에 게재됐다 삭제된 사실이 22일 밝혀졌다.
청와대에 따르면 오마이뉴스는 지난 20일 오후 ‘최초 좋아하는 청와대,세계 최초로 국정원 스파이대장 22명 얼굴 공개’라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사진을 실었는데 여기에는 국정원 보안규정에 따라 신분노출이 금지된 본부 1,2급 부서장급이 다수 포함돼 논란을 일으켰다.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 전속 사진사가 오마이뉴스 요청으로 사진을 건네주는 실수를 했다.”고 해명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오마이뉴스는 지난 20일 오후 ‘최초 좋아하는 청와대,세계 최초로 국정원 스파이대장 22명 얼굴 공개’라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사진을 실었는데 여기에는 국정원 보안규정에 따라 신분노출이 금지된 본부 1,2급 부서장급이 다수 포함돼 논란을 일으켰다.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 전속 사진사가 오마이뉴스 요청으로 사진을 건네주는 실수를 했다.”고 해명했다.
2003-06-2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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