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19일 황장엽씨 방미와 관련,“최근 미 국무부로부터 신변안전 보장서한을 받은 만큼 한·미 당국간에 구체적인 협의가 이뤄지면 방미를 허용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국정원은 국회 정보위 답변을 통해 “현 정부는 개인이 초청해도 미 행정부의 신변안전 보장 조치가 이뤄지면 방미를 허용한다는 방침이며 일본 방문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고 민주당 함승희,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이 전했다.
2003-06-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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