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는 현재 인사동 남인사마당∼북인사마당 사이에 설치된 화강석 돌벤치에 시와 고사성어를 새겨넣어 ‘시석(詩石)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구는 최근 돌벤치 100여개 중 7개에 ‘사슴’(노천명),‘엄마야 누나야’(김소월),‘귀천'(천상병) 등 7개의 고시와 근·현대시를 새겼다.매년 시인협회와 인사전통문화보존회 등과 함께 명시 4∼5편을 선정해 돌벤치에 음각으로 새겨 넣을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돌벤치가 딱딱하고 무거운 이미지인데다 보행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있어 인사동 문화지구에 어울리는 시석으로 바꾸게 됐다.”고 말했다.
류길상기자
구는 최근 돌벤치 100여개 중 7개에 ‘사슴’(노천명),‘엄마야 누나야’(김소월),‘귀천'(천상병) 등 7개의 고시와 근·현대시를 새겼다.매년 시인협회와 인사전통문화보존회 등과 함께 명시 4∼5편을 선정해 돌벤치에 음각으로 새겨 넣을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돌벤치가 딱딱하고 무거운 이미지인데다 보행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있어 인사동 문화지구에 어울리는 시석으로 바꾸게 됐다.”고 말했다.
류길상기자
2003-06-17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