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구청장 유영)는 15일 오후 2시 우장산 축구장에서 비만도지수(BMI) 25(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지수)가 넘는 주민 1000명을 초대,초대형 저울로 체중을 측정한다.한 번에 200명이 올라설 수 있는 저울로 1000명의 몸무게를 잰 뒤 개인별로도 몸무게를 측정한다.참가한 주민들에게 3주간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시킨 뒤,다시 체중을 재 2㎏ 이상 뺀 주민에게는 체중계,T셔츠,상품권을 제공한다.
2003-06-1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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