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살해 계획했다”여대생납치살해 2명 영장

“처음부터 살해 계획했다”여대생납치살해 2명 영장

입력 2003-06-12 00:00
수정 2003-06-1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발생한 여대생 김모(21)씨의 납치·살해사건의 범인들은 납치 대상자를 살해할 것을 미리 공모한 뒤 범행에 나섰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11일 “김씨를 목졸라 살해한 박모(24)씨가 지난 7일 공범 한모(25)씨와 범행을 공모하는 과정에서 ‘인질을 놓아주면 몸값을 받더라도 결국 경찰에 붙잡히게 된다.’,‘처음부터 인질을 죽여야 한다고 생각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그러나 한씨는 박씨의 의견에 반대했다고 경찰은 말했다.

경찰은 이날 박씨와 한씨에 대해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영표기자

2003-06-12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