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어트 도입 재추진 / 국방부 “예산 1300억 배정”

패트리어트 도입 재추진 / 국방부 “예산 1300억 배정”

입력 2003-06-11 00:00
수정 2003-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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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예산 문제 등으로 도입 추진이 유보된 미국의 신형 패트리어트 미사일(PAC-3) 도입 사업이 재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방부 관계자는 10일 “자주국방 계획의 일환으로 차기유도무기 사업(SAM-X)을 재추진키로 하고 최근 기획예산처에 제출한 내년도 국방예산 요구액에 1300억원 규모의 관련 예산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국방부는 지난해부터 10년간 1조 9000억원을 들여 PAC-3 48기를 도입하는 사업을 추진했으나 예산 충당 문제 등과 관련된 미국측과의 협상이 결렬돼 사업이 유보됐었다.

한편 국방부는 기획예산처에 제출한 내년도 국방예산 요구액으로 미군기지 이전비용 3400억원을 포함,올해 17조 4000억원보다 4조 5000억원 이상 늘어난 국내총생산(GDP) 대비 3.2% 수준인 22조원 규모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승진기자 redtrain@

2003-06-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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