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올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골프대회(총상금 600만달러)에서 ‘스윙 머신’ 닉 팔도(46·영국)와 동행한다.오는 12일 밤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의 올림피아골프장(파70·7188야드)에서 개막하는 US오픈 대회본부가 발표한 1·2라운드 조편성에 따르면 최경주는 팔도,크리스 라일리(30·미국)와 한조에 편성됐다.티오프 시간은 13일 새벽 3시.지난해 미프로골프(PGA) 투어 상금 30위 이내에 들어 출전권을 따낸 최경주는 마스터스에서 ‘황금곰’ 잭 니클로스(미국)와 같은 조에 편성된데 이어 이번에는 팔도,라일리와 경기하게 됐다.
2003-06-09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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