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북미시장에서 본격적인 스포츠마케팅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장 홈 플레이트 펜스광고로 1250게임에 연간 220만달러를 투입하는 등 미프로농구(NBA),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등에 연간 300만달러를 스포츠마케팅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한국타이어는 이같은 마케팅을 통해 북미시장에서 연간 150만개 이상의 고성능(UHP) 타이어를 판매하는 등 3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2003-06-0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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