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안정환과 박지성이 군 훈련소에 입소한다.
월드컵 4강 진출로 체육분야 공익근무요원에 선정된 이들은 4주간의 군사훈련을 받은 뒤 3년간 해당 분야에 근무하면 군 복무를 마친 것으로 인정된다.안정환은 6월 2일 백마부대,박지성은 같은 달 9일 맹호부대에 각각 입소할 예정이다.
월드컵 4강 진출로 체육분야 공익근무요원에 선정된 이들은 4주간의 군사훈련을 받은 뒤 3년간 해당 분야에 근무하면 군 복무를 마친 것으로 인정된다.안정환은 6월 2일 백마부대,박지성은 같은 달 9일 맹호부대에 각각 입소할 예정이다.
2003-05-3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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