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이 지난 99∼2000년 신형 무궁화호 객차 111량,350억원어치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제작경험이 없는 업체와 계약해 부실제작을 초래한 것으로 드러났다.
납품된 부실 제품을 합격 처리해 주는가 하면 납기 지연에 따른 지체보상금도 부당하게 면제시켜 주는 등 업체와의 유착관계도 밝혀졌다.감사원은 29일 이같은 내용의 ‘신형 무궁화호 객차 구매관리실태’ 감사결과를 발표,객차부실제작과 객·화차 무상납기업무 등을 부당 처리한 차량본부 공무원 9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는 한편 로비 의혹이 있는 4명에 대해 검찰 수사를 의뢰했다.
납품된 부실 제품을 합격 처리해 주는가 하면 납기 지연에 따른 지체보상금도 부당하게 면제시켜 주는 등 업체와의 유착관계도 밝혀졌다.감사원은 29일 이같은 내용의 ‘신형 무궁화호 객차 구매관리실태’ 감사결과를 발표,객차부실제작과 객·화차 무상납기업무 등을 부당 처리한 차량본부 공무원 9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는 한편 로비 의혹이 있는 4명에 대해 검찰 수사를 의뢰했다.
2003-05-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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