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키드의 ‘원맨쇼’에 힘입어 뉴저지 네츠가 3연승을 내달렸다.뉴저지는 23일 7전4선승제의 미프로농구(NBA) 동부콘퍼런스 결승 3차전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97-85로 이겼다.1,2차전에서 인상적인 4쿼터 막판 역전슛을 성공시킨 포인트가드 키드는 이날도 자신의 플레이오프 역대 최고인 34점을 넣고 12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03-05-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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