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연구원 좌승희(사진) 원장은 19일 전경련 경제인클럽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부는 그룹 구조본부의 역할 대신 정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 된다.”고 밝혔다.좌 원장은 “정부가 시장제도의 개혁을 통한 정책을 추진해야지 구조본을 폐지하라든가 경영과 소유를 분리하라고 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한경연은 이와 관련,참여정부 출범 100일을 맞는 다음달 초 집단소송제 등 정부의 경제정책 전반에 대한 공과와 문제점 등을 평가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이와 함께 노무현 대통령의 방미에 동승했던 좌 원장은 노무현 대통령의 방미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
그는 “노 대통령의 방미가 북핵이나 주한미군 문제 등에 따른 미국인들의 불안과 의구심을 가라앉히는 데 많은 기여를 했다.”면서 “경제 효과면에서 보면 국내총생산(GDP)의 1%포인트를 끌어올린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좌 원장은 “방미 마지막 날 노 대통령이 재계인사들과 예정에 없던 조찬 모임을 갖고 수 차례 고마움을 표시한 것은 재계를 보는 노 대통령의 시각이변화됐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면서 “참여정부와 재계의 관계가 정상적인 관계로 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
한경연은 이와 관련,참여정부 출범 100일을 맞는 다음달 초 집단소송제 등 정부의 경제정책 전반에 대한 공과와 문제점 등을 평가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이와 함께 노무현 대통령의 방미에 동승했던 좌 원장은 노무현 대통령의 방미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
그는 “노 대통령의 방미가 북핵이나 주한미군 문제 등에 따른 미국인들의 불안과 의구심을 가라앉히는 데 많은 기여를 했다.”면서 “경제 효과면에서 보면 국내총생산(GDP)의 1%포인트를 끌어올린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좌 원장은 “방미 마지막 날 노 대통령이 재계인사들과 예정에 없던 조찬 모임을 갖고 수 차례 고마움을 표시한 것은 재계를 보는 노 대통령의 시각이변화됐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면서 “참여정부와 재계의 관계가 정상적인 관계로 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
2003-05-2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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