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입주전략 어떻게 / 청약통장 가입 내년초까지

신도시 입주전략 어떻게 / 청약통장 가입 내년초까지

입력 2003-05-15 00:00
수정 2003-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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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와 파주, 판교,동탄 등 수도권 신도시는 어떻게 청약해야 할까.’ 택지지구나 신도시는 계획도시인 만큼 일반준농림지 아파트에 비해 입지여건이 좋다.

따라서 이들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면 지금부터 준비할 필요가 있다.김포나 파주,판교 등지는 빨라야 2005년부터 분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판교·동탄신도시

수도권 신도시나 택지지구 가운데 단연 백미다.서울 경계에서 불과 10㎞ 안팎의 거리로 강남의 대체주거지로서 훌륭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전체 면적은 285만평 규모로 모두 2만 9700가구의 주택을 지어 약 8만 9000명을 수용하게 된다.아파트는 2만 6400가구이다.화성 동탄지구는 273만여평 규모로 도농복합도시로 개발된다.아파트 3만 4189가구와 단독주택 5638가구를 건설,12만명을 수용하게 된다.

내년 초 현대산업개발 등 10개 업체가 시범단지에서 6000여가구를 분양하는 것을 시작으로 같은 해 8월 1단계 사업물량 1만 6000여가구가 분양된다.

●김포 양촌·파주신도시

서울 경계지역에서 12㎞ 거리인 김포시 운양·장기동과 양촌면 일대에 480만여평 규모로 건설된다.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 6만 5000가구,단독주택 5000가구 등 7만가구를 지어 21만명이 살게 된다.

275만평 규모의 파주신도시는 기존 운정지구 142만평에 주변 133만평을 추가했다.아파트 등 공동주택 4만 5000가구,단독주택 2000가구 등 총 4만 7000가구를 지어 14만 2000여명을 수용한다.

●청약전략

신도시나 택지지구는 지역주민에게 우선청약자격이 주어지는 물량이 30% 안팎에 불과하다.그만큼 서울 등 타지역 거주자에겐 당첨기회가 많다.

이들 지역은 또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크다.동탄 신도시는 이미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다.

판교나 김포,파주신도시 등은 아직 지정되지 않았지만 분양시점에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

판교나 김포,파주 신도시는 지금 청약관련 통장을 만들면 2년 뒤 1순위자로 청약이 가능하다.따라서 이들 지역에 청약하려면 늦어도 내년 초까지는 청약통장을 만들어야 한다.

판교는 2005년 초 시범단지가 분양되지만 본격적인 분양은 2006년에나 이뤄진다.또 김포나 파주 역시 본격적인 분양은 2006년이다.반면 동탄은 내년 초 분양이 시작된다.신도시 분양가는 대략 판교가 평당 1000만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파주나 김포는 700만원대로 분석되고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2003-05-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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