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人 2명 국내 환승때 사스증세 / 필리핀 여행자제지역 추가 지정

佛人 2명 국내 환승때 사스증세 / 필리핀 여행자제지역 추가 지정

입력 2003-05-09 00:00
수정 2003-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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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원은 환승을 위해 국내에서 하룻밤 머물렀던 프랑스인 2명이 사스추정환자 및 의심환자로 확인된 것과 관련,이들이 한국을 떠난 지난 3일과 5일에 각각 사스증세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프랑스인 2명과 함께 지난 2일 출국한 내국인 140명에 대해서는 소재지 및 이상증세 유무를 확인중이다.기내에서 이들과 인접해 앉았던 동승객 18명 중 7명의 한국인은 아직 귀국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국립보건원은 이날자로 필리핀을 여행자제지역으로 지정했다.

김성수기자 sskim@

2003-05-0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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