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에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려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5일 “6일 오후에 한두 차례 비가 내리면서 서울 최고기온이 22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5일보다 2∼8도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강수량은 서울·경기 5∼10㎜,충청 이남 10∼30㎜로 전망된다.
한편 5일 경기 동두천의 낮 최고기온이 30.7도를 기록하는 등 중부지역 대부분이 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충남 부여는 30.1도,경기 이천과 강원 홍천은 30.0도,서울은 28.9도로 평년보다 6∼7도쯤 높았다.
박지연기자 anne02@
한편 5일 경기 동두천의 낮 최고기온이 30.7도를 기록하는 등 중부지역 대부분이 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충남 부여는 30.1도,경기 이천과 강원 홍천은 30.0도,서울은 28.9도로 평년보다 6∼7도쯤 높았다.
박지연기자 anne02@
2003-05-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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