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00분 토론’이 ‘무제한 토론’을 선언했다.지상파 방송이 정규 프로그램의 마감시간을 정해놓지 않는 것은 유례없는 일.일단 8일 ‘정치개혁’편이 실험대상이다.
이영배 프로듀서는 “8일 오후 11시5분부터 다음 정규방송이 시작되는 9일 오전 6시까지 토론을 중계할 수 있다고 보장받았다.”면서 “토론자들이 충분히 의견을 밝혔다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끝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100분 토론’에는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인과 학계 전문가,시민단체 인사 등이 정당개혁과 국회개혁,정치자금 제도,선거제도 등의 소주제를 놓고 집중토론을 벌인다.
이영배 프로듀서는 “8일 오후 11시5분부터 다음 정규방송이 시작되는 9일 오전 6시까지 토론을 중계할 수 있다고 보장받았다.”면서 “토론자들이 충분히 의견을 밝혔다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끝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100분 토론’에는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인과 학계 전문가,시민단체 인사 등이 정당개혁과 국회개혁,정치자금 제도,선거제도 등의 소주제를 놓고 집중토론을 벌인다.
2003-05-0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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