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장 5만원, 납골시설 12만원

화장장 5만원, 납골시설 12만원

입력 2003-04-26 00:00
수정 2003-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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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장묘시설 이용료가 다음달 1일부터 대폭 오른다.

서울시는 현재 서울시민과 경기도 고양·파주시민에게 무료인 시립 화장장의 사용료로 5만원을 부과하고,납골시설 사용료(15년 안치)를 1만 5000원에서 12만원으로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3개 지역 밖의 주민일 경우에는 화장장 사용료를 1만 5000원에서 15만원,납골시설 사용료를 1만 5000원에서 24만원으로 각각 올릴 계획이다.국민기초생활 수급대상자와 국가유공자의 화장장 이용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무료,납골당은 6만원이었으나 다른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는 화장장 이용 때 5만원을 내도록 했다.납골당의 경우는 특혜를 완전히 없앴다.

시는 또 올 7월 만장(滿場)이 되는 6개 시립납골 시설의 잔여분(1만 2000여위) 사용을 다음 달부터 서울·고양·파주시 거주 국가유공자 등으로 제한하기로 했다.일반시민에 대해서는 부부 중 1명이 이미 안치된 경우 등에만 규정된 재사용료를 받고 예외적으로 허용키로 했다.그러나 시는 용미리 시립묘지 등에 조성중인 산골(散骨)공원은 무료 이용토록 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최근 화장률이 57%를 넘어서는 등 새로운 장묘문화로 자리잡아 시설이용이 폭증함에 따라 다른 지자체 요금 수준과 형평이 맞도록 취한 조치”라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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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수기자

2003-04-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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