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농수산물서 농약·세균 검출 백화점 농수산물서 농약·세균 검출

백화점 농수산물서 농약·세균 검출 백화점 농수산물서 농약·세균 검출

입력 2003-04-24 00:00
수정 2003-04-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형시장과 백화점 등에서 판매하는 농수산물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농약과 독성물질이 검출됐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명희)은 “지난 1∼3월 가락시장과 노량진수산시장,백화점 등에서 판매하는 농수산물 4564건의 유해물질 안전성검사를 실시한 결과,모두 40건이 부적합한 것으로 판정돼 폐기했다.”고 23일 밝혔다.

깻잎과 상추 등 농산물 2538건 가운데 37건에서 품목별 기준치를 넘는 잔류 농약이 검출됐다.

특히 안전하다고 인식된 백화점과 할인점의 농산물도 1474건중 18건에서 잔류 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산물은 검사 대상 2026건 가운데 3건이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중국산 ‘말린 새우’ 2건에선 기준치의 20배에 이르는 이산화황이 검출됐고 인도네시아산 냉동 한치 1건에서도 기준치의 15배에 해당하는 세균이 검출됐다.이산화황은 방부제나 표백제로 쓰이는 성분이다.

연구원은 앞으로 검사물량과 검사대상 농약종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 성공리 개최… 교육청 긍정 답변 이끌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잠실고 학급 증설을 위한 학부모 토론회’가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잠실고 학급 증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학급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토론회는 잠실고 학급 증설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고교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도입 속에서 소규모 학교가 마주한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홍후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이승호 학교·제도연구실장, 잠실고 박라진 학부모회장, 서울시교육청 김오영 학교지원과장이 패널로 토론에 동참했다. 현장 축사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이희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교육청 김덕희 행정국장이 맡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교육위원의 사회로 같은 당 선정환·김현우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잠실고의 교육 환경 개선을 두고 여야가 초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제에 나선 홍후조 교수는 학생들의 실제 진학 수요에 발맞추어 학급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등 현행
thumbnail - 윤유진 서울시의원,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 성공리 개최… 교육청 긍정 답변 이끌어

황장석기자
2003-04-24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