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수도권지역의 재건축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부동산 투기혐의자에 대해 국세청이 정밀분석을 하고 있다.
국세청은 22일 “전주(錢主) 등 전문 투기꾼들이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 재건축아파트시장에 몰리면서 가격 급등세를 주도하고 있는지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가격동향을 정밀분석하고,전산분석을 통해 투기혐의자 명단을 파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 강남구와 서초·용산·강동·송파구,경기 부천,광명,수원시 등 재건축 아파트 추진 지역의 최근 아파트 매매자료를 정밀 검증하고 있다.국세청 관계자는 “지난해 부동산 안정대책의 영향으로 떨어졌던 아파트 가격이 다시 오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아직 세무조사 대상자를 선정하는 작업에 착수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국세청이 밝힌 부동산 투기 혐의자는 ▲다른 지역 거주 취득자 ▲30세 미만 연소자 취득자 ▲취득후 1년 이내 단기 양도자 ▲동일인으로 2회 이상 취득 및 양도자 등이다.
투기 혐의자는 양도소득세 조사는 물론 본인과 직계 존·비속에 대한 자금출처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부동산 관련 업체 조사에 따르면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송파구는 최근 평당 2444만원까지 급등했다.강남구도 2329만원에 호가가 형성되고 있다.서초·용산·강동구는 각각 1986만원,1781만원,1764만원을 기록하고 있다.수도권 재건축 추진 아파트도 평당 1046만원을 나타내고 있다.
오승호기자 osh@
국세청은 22일 “전주(錢主) 등 전문 투기꾼들이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 재건축아파트시장에 몰리면서 가격 급등세를 주도하고 있는지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가격동향을 정밀분석하고,전산분석을 통해 투기혐의자 명단을 파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 강남구와 서초·용산·강동·송파구,경기 부천,광명,수원시 등 재건축 아파트 추진 지역의 최근 아파트 매매자료를 정밀 검증하고 있다.국세청 관계자는 “지난해 부동산 안정대책의 영향으로 떨어졌던 아파트 가격이 다시 오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아직 세무조사 대상자를 선정하는 작업에 착수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국세청이 밝힌 부동산 투기 혐의자는 ▲다른 지역 거주 취득자 ▲30세 미만 연소자 취득자 ▲취득후 1년 이내 단기 양도자 ▲동일인으로 2회 이상 취득 및 양도자 등이다.
투기 혐의자는 양도소득세 조사는 물론 본인과 직계 존·비속에 대한 자금출처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부동산 관련 업체 조사에 따르면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송파구는 최근 평당 2444만원까지 급등했다.강남구도 2329만원에 호가가 형성되고 있다.서초·용산·강동구는 각각 1986만원,1781만원,1764만원을 기록하고 있다.수도권 재건축 추진 아파트도 평당 1046만원을 나타내고 있다.
오승호기자 osh@
2003-04-2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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