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 무지개’로 잘 알려진 배우 출신 미술작가 강리나(39)씨가 새달 19일까지 경기도 양평 엘렌킴머피 갤러리에서 전쟁의 비극을 고발하는 설치작품전을 연다.전시에는 은빛 미사일 20여기와 10개의 철제 의자가 등장한다고.“미사일은 봄이면 가장 먼저 피었다가 가장 먼저 꽃잎이 지는 바람꽃을 닮았다.”는 작가의 설명에 전쟁의 허망함이 묻어난다.
2003-04-2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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