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사스사망 79명 ” 발표

中 “사스사망 79명 ” 발표

입력 2003-04-21 00:00
수정 2003-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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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오일만특파원 홍콩·싱가포르 연합|중국 정부는 20일 처음으로 베이징(北京)이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확산으로 심각한 상황에 처했고,종전의 사스 환자 통계가 착오였음을 시인했다.가오창(高强) 중국 위생부 상무 부(副)부장은 이날 국무원 신문판공실 프레스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내 환자는 18일 현재 1807명이며,사망자수는 79명으로 사망률이 4.3%에 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베이징에서만 346명이 사스에 감염됐으며,18명이 숨져 사망률이 5.3%에 이른다고 밝혔다.또 402명은 감염 의심 환자로 분류돼 정밀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콩 관리들은 19일 사스 감염자 12명이 추가로 숨져 사망자수가 8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감염자수도 31명이 늘어난 1358명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정부는 20일 파시르 판장 야채도매시장에서 사스에 노출됐을 것으로 보이는 2400여명을 10일간 격리 수용 조치했다고 밝혔다.

oilman@

2003-04-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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