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및 재계,노동계 대표 등은 18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협상이 중단돼 왔던 주5일 근무제 도입 문제를 다시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송훈석(민주당)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간담회 후 가진 브리핑에서 “주5일 근무제에 대해 앞으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한국경영자총협회 등 3자가 모여 다음주부터 실무재협상을 벌이기로 했다.”면서 “협상안 가운데 이견이 있는 부분에 대해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훈석(민주당)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간담회 후 가진 브리핑에서 “주5일 근무제에 대해 앞으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한국경영자총협회 등 3자가 모여 다음주부터 실무재협상을 벌이기로 했다.”면서 “협상안 가운데 이견이 있는 부분에 대해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3-04-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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