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생 투수 김기표를 앞세운 경성대가 전국대학야구 봄철리그에서 6년만에 우승컵을 차지했다.경성대는 16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김기표가 9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아내고 5안타 2실점으로 호투한 데다 홈런 3개 등 8안타를 집중시켜 중앙대를 5-2로 눌렀다.
2003-04-17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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