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노무현 대통령의 수석·보좌관회의 주재를 주 1회로 줄이기로 했다.송경희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노 대통령은 매주 월요일만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다.”면서 “목요일과 금요일의 회의는 문희상 비서실장이 주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요일의 회의는 비서실장·정책실장·국가안보보좌관이 각각 분야별로 회의를 주재한다. 노 대통령은 취임 직후에는 1주일에 4∼5회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으며,지난달 말부터는 월요일과 목요일 2회로 줄였었다.
수요일의 회의는 비서실장·정책실장·국가안보보좌관이 각각 분야별로 회의를 주재한다. 노 대통령은 취임 직후에는 1주일에 4∼5회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으며,지난달 말부터는 월요일과 목요일 2회로 줄였었다.
2003-04-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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