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한국청소년축구대표팀이 그라디스카국제청소년친선대회에서 이탈리아 AC 밀란과의 첫판을 비겼다.한국은 15일 열린 대회 A조 예선 첫 경기에서 이탈리아 AC 밀란 청소년팀과 2-2 무승부를 이뤘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전반 3분 선취골을 내주고 14분 뒤 안상현(안양)의 골로 균형을 이룬 한국은 후반 7분 다시 골을 허용했으나 종료 10분 전 한동원(안양)의 만회골로 한숨을 돌렸다.한국은 17일 마르코니클럽(호주)과 2차전을 갖는다.
2003-04-16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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