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11일 저소득층이 거주하는 지하·반지하 주택에 침수피해 방지용 ‘역지변’을 무상으로 설치해 주기로 했다.
역지변이란 가정집의 하수관내에 설치해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악취 및 해충의 유입을 차단하는 역류방지 밸브다.대당 설치비용은 20만원이다.대부분 지하주택의 하수관은 공공하수관의 높이와 비슷한 위치여서 집중호우 때 침수를 막으려면 역류방지 시설인 역지변이나 수중펌프를 설치해야 한다.
이동구기자 yidonggu@
역지변이란 가정집의 하수관내에 설치해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악취 및 해충의 유입을 차단하는 역류방지 밸브다.대당 설치비용은 20만원이다.대부분 지하주택의 하수관은 공공하수관의 높이와 비슷한 위치여서 집중호우 때 침수를 막으려면 역류방지 시설인 역지변이나 수중펌프를 설치해야 한다.
이동구기자 yidonggu@
2003-04-1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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