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도중 갑자기 쓰러져 사경을 헤매던 재정경제부 소비세제과 이문승(李文勝·35·행시 41회) 사무관이 2일 안양시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에서 끝내 숨졌다.(대한매일 3월19일자 7면 참조)
이 사무관은 새 정부의 경기활성화 대책 마련과 관련해 연일 야근을 하다 지난달 17일 오전 9시쯤 정부과천청사에서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졌었다.발인 4일 오전 9시 (031)336∼4475.
이 사무관은 새 정부의 경기활성화 대책 마련과 관련해 연일 야근을 하다 지난달 17일 오전 9시쯤 정부과천청사에서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졌었다.발인 4일 오전 9시 (031)336∼4475.
2003-04-0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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