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년을 맞아 가족과 함께 미국에서 지내다 일시 귀국한 대학 교수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26일 낮 12시10분쯤 경기도 안양시 갈산동 S아파트 김모(41·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 집에서 김 교수가 숨져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김 교수는 안식년을 맞아 지난해 9월 부인과 초등학생인 두 자녀를 데리고 미국 버지니아로 떠났으며,가족들은 교육문제로 미국에 남고 김 교수만 지난 1일 일시 귀국,26일 다시 출국할 예정이었다.
2003-03-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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