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선수로 성공하기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하던 아이들이 이렇게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다.멈춰진 너희의 시계를 되돌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니.-22일 대구 지하철 사고로 희생된 대구가톨릭대 테니스 선수 4명의 합동 장례식에서 유족 대표로 인사말을 한 김대율(고 김종석군의 아버지)씨가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2003-03-2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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