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천 복원공사 본격 추진 2006년까지 714억 투입

성북천 복원공사 본격 추진 2006년까지 714억 투입

입력 2003-03-13 00:00
수정 2003-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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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의 지천인 성북천의 복원공사가 본격 시행된다.

성북구는 12일 “지난달 서울시의 예산적정성 심사결과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추진하도록 결정됐다.”면서 “2006년까지 총 714억원을 들여 성북천 복원화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선 지난해부터 진행중인 성북상가 OB동 철거구간 134m에 대해 오는 5월까지 자연형 하천을 조성할 예정이다.성북동 북한산에서 동대문구 신설동 용답파출소까지 4㎞에 이르는 나머지 구간은 2004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끝내고 복개구간의 모든 건물을 철거할 예정이다.이어 2005년부터 생태복원 공사를 시작해 2006년까지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한다.

최정은 서울시의원, 안심귀가 안전시설물에 ‘음성인식장비’ 담는다

최정은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19일, 안심귀가 안전시설물에 ‘음성인식장비’를 새롭게 추가하고 범죄 취약 시설까지 환경 개선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서울시 안심귀가 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안전시설물이 범죄 예방과 시민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적극 수용하여 마련됐다. 먼저 안전시설물의 정의에 ‘음성인식장비’를 명시했다. 다양한 안전기술을 안심귀가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안 제2조제4호). 환경 개선 대상은 범죄 취약지역에서 취약시설까지 넓혔다. 지금까지는 범죄에 취약한 ‘지역’ 중심으로 개선이 이뤄졌다면, 앞으로는 개별 ‘시설’도 대상이 된다(안 제2조제4호). 어떤 시설부터 손볼지에 대한 기준도 새로 담았다. 시장은 취약시설을 선정할 때 공중화장실과 개방화장실, 공원·산책로·둘레길, 지하보도, 공영주차장 가운데 범죄예방을 위한 개선이 필요한 곳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이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시설도 대상이 될 수 있다(안 제4조의2 신설). 최 의원은 “최근 범죄예방과 안전한 귀가환경에 대한 시민의 요구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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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2003-03-1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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