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대상 심사위원회(공동심사위원장 고은·이수성)는 3일 제7회 만해대상 수상자로 평화부문의 김대중(사진) 전 대통령을 비롯해 4명을 선정, 발표했다.
학술부문은 김윤식 서울대 명예교수,문학부문은 소설가 조정래씨,예술부문은 이애주 서울대교수가 각각 뽑혔다.시상식은 8월 9일 제5회 만해축전 행사장인 강원도 백담사에서 열릴 예정이며,수상자들에게는 순금 만해 메달과 각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학술부문은 김윤식 서울대 명예교수,문학부문은 소설가 조정래씨,예술부문은 이애주 서울대교수가 각각 뽑혔다.시상식은 8월 9일 제5회 만해축전 행사장인 강원도 백담사에서 열릴 예정이며,수상자들에게는 순금 만해 메달과 각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2003-03-0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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