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6일 대구 지하철 참사와 관련,“슬픔에 잠겨 있을 유족과 대구시민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다.”면서 “대통령과 정부의 기본의무는 국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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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이날 첫 수석회의를 주재,이같이 밝혔다.노 대통령은 “유족들의 요구를 감안,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대책을 검토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이번 사건에 대한 수습과 보상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곽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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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이날 첫 수석회의를 주재,이같이 밝혔다.노 대통령은 “유족들의 요구를 감안,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대책을 검토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이번 사건에 대한 수습과 보상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곽태헌기자
2003-02-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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