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중 하나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등급을 종전대로 ‘A-’를 유지한다고 25일 발표했다.
S&P는 이날 낸 ‘한국의 신용동향-지속적 성장의 길 탐색’ 보고서에서 “한국은 북핵 문제로 인해 신용등급이 오를 가능성이 제한되긴 했지만 정부 및 민간 부문의 펀더멘털이 개선돼 현재의 신용상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S&P가 우리나라에 매긴 신용등급은 ‘A-’,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S&P는 그러나 “이라크전 가능성,유가 상승,국내 소비둔화 등의 여파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5.7%에서 약 5%로 떨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안미현기자 hyun@
S&P는 이날 낸 ‘한국의 신용동향-지속적 성장의 길 탐색’ 보고서에서 “한국은 북핵 문제로 인해 신용등급이 오를 가능성이 제한되긴 했지만 정부 및 민간 부문의 펀더멘털이 개선돼 현재의 신용상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S&P가 우리나라에 매긴 신용등급은 ‘A-’,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S&P는 그러나 “이라크전 가능성,유가 상승,국내 소비둔화 등의 여파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5.7%에서 약 5%로 떨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안미현기자 hyun@
2003-02-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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