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1등 당첨자 5명

로또복권 1등 당첨자 5명

입력 2003-02-17 00:00
수정 2003-02-1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39억원의 1등 당첨금이 걸린 로또복권 추첨에서 5명이 47억 8000만원씩 골고루 나눠 갖게 됐다.1등 당첨자가 여러 명 나온 것은 10회차에 이어 두번째다.

국민은행은 “지난 15일 서울방송을 통해 11회차 로또 추첨을 실시한 결과 행운의 6개 숫자 ‘1,7,36,37,41,42’를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이 나왔다.”고 16일 밝혔다.이들은 당첨금 47억 8000만원에서 소득세 22%를 뺀 37억 2851만원을 받게 된다.

행운의 숫자 6개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로 ‘14’를 맞힌 2등은 전국적으로 11명으로 각각 3억 6213만원씩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김유영기자 carilips@

2003-02-17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