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민족공동행사추진본부 실무접촉대표단(단장 변진흥)은 14일 남북 종교인들이 주관하는 ‘평화와 통일을 위한 3·1절 민족대회’를 오는 3월1∼3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화통일 3·1절 민족대회’는 불교,가톨릭,개신교,원불교 등 7대 종교인의 주관으로 남북 종교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합동종교의식 등 다양한 종교행사로 치러진다.
이번 3·1절 민족대회에 참가하는 북측 대표단 규모는 평양 장충성당 신자들과 봉수교회 성가대 단원 등 종교인 60여명과 북측 민화협을 비롯한 각 부문 대표 40여명 등 1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북측 대표단은 1일에는 ‘평화와 통일을 위한 3·1절 민족대회 본대회와 ‘평화통일 기원의 밤’행사에 참가하는데 이어 2일 오전에는 천주교,불교,개신교 등 남측의 각 종단이 집전하는 종교행사에 참관한다.오후에는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를 다루는 ‘남북공동 학술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북측 대표단은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특별 기획전 고구려’ 관람을 비롯해 여러 문화행사도 참관한다.
변진흥 단장은 “3·1절 민족대회 개최를 위해 지난 1월21∼25일 평양에서 제1차 남북 실무 접촉을 한데 이어 지난 8∼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2차 실무접촉을 했다.”면서 “3·1절 민족대회는 남북 문화교류 확산 차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imus@
‘평화통일 3·1절 민족대회’는 불교,가톨릭,개신교,원불교 등 7대 종교인의 주관으로 남북 종교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합동종교의식 등 다양한 종교행사로 치러진다.
이번 3·1절 민족대회에 참가하는 북측 대표단 규모는 평양 장충성당 신자들과 봉수교회 성가대 단원 등 종교인 60여명과 북측 민화협을 비롯한 각 부문 대표 40여명 등 1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북측 대표단은 1일에는 ‘평화와 통일을 위한 3·1절 민족대회 본대회와 ‘평화통일 기원의 밤’행사에 참가하는데 이어 2일 오전에는 천주교,불교,개신교 등 남측의 각 종단이 집전하는 종교행사에 참관한다.오후에는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를 다루는 ‘남북공동 학술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북측 대표단은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특별 기획전 고구려’ 관람을 비롯해 여러 문화행사도 참관한다.
변진흥 단장은 “3·1절 민족대회 개최를 위해 지난 1월21∼25일 평양에서 제1차 남북 실무 접촉을 한데 이어 지난 8∼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2차 실무접촉을 했다.”면서 “3·1절 민족대회는 남북 문화교류 확산 차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imus@
2003-02-1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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