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총 관람객 암흑속 20분/“관람시간 지났다” 셔터내려

천마총 관람객 암흑속 20분/“관람시간 지났다” 셔터내려

입력 2003-02-04 00:00
수정 2003-02-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북 경주시 고분공원인 대릉원내 천마총내에서 관람객 4명이 20여분 동안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관광객 정모(40·서울 거주)씨는 3일 “지난 2일 오후 6시 20분께 가족 4명이 천마총을 관람하던 중 셔터가 닫히고 불이 꺼진 상황에서 20여분 갇혔다가 휴대전화를 받고 달려온 직원에 의해 바깥으로 나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날 사고는 천마총 관람시간이 끝나자 직원이 고분 안에 남아있던 관람객을 확인하지 않고 문을 닫는 바람에 일어 났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경주지역 관광 관련단체는 “사고 발생 당시 천마총에 설치된 폐쇄회로 TV가 작동했는지 여부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

2003-02-04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