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28일 열린 원자력연구개발심의위원회(위원장 이승구 과기부 차관)에서 원자력핵심기술 개발과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 등에 총 1911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2003년도 원자력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1537억원을 투입해 원자로 및 핵연료,원자력 안전,방사선 방호 및 영향평가,방사성폐기물 관리,방사선의학,방사성동위원소 생산 및 방사선 이용,원전성능 개선 및 현장기술 혁신,기초기반 등 8개 분야의 중장기사업을 추진한다.
이밖에 원자력연구기반 확충사업(248억원),실용화 연구사업(57억원),국제협력기반 조성사업(13억원)도 추진된다.
함혜리기자
시행계획에 따르면 1537억원을 투입해 원자로 및 핵연료,원자력 안전,방사선 방호 및 영향평가,방사성폐기물 관리,방사선의학,방사성동위원소 생산 및 방사선 이용,원전성능 개선 및 현장기술 혁신,기초기반 등 8개 분야의 중장기사업을 추진한다.
이밖에 원자력연구기반 확충사업(248억원),실용화 연구사업(57억원),국제협력기반 조성사업(13억원)도 추진된다.
함혜리기자
2003-01-3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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