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름연맹은 29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어 이호웅(사진·54) 민주당 국회의원을 새 총재로 선임했다.
이로써 씨름연맹은 지난해 7월 엄삼탁 전 총재의 중도 하차 이후 이어져온 내분을 일단락지었다.
이 신임 총재는 엄 전 총재의 잔여 임기인 내년 6월까지 씨름연맹을 이끈다.
이로써 씨름연맹은 지난해 7월 엄삼탁 전 총재의 중도 하차 이후 이어져온 내분을 일단락지었다.
이 신임 총재는 엄 전 총재의 잔여 임기인 내년 6월까지 씨름연맹을 이끈다.
2003-01-3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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