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형사9부(부장 李仁圭)는 28일 현대전자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정몽준 의원에 대한 전 현대증권 회장 이익치씨의 고소사건과 민주노동당의 고발사건 수사를 위해 다음 주 중 정 의원을 소환,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정 의원이 다음달 8일 미국으로 떠나는 만큼 그 이전에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뜻을 정 의원측에 전달했었다.
조태성기자 cho1904@
검찰은 정 의원이 다음달 8일 미국으로 떠나는 만큼 그 이전에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뜻을 정 의원측에 전달했었다.
조태성기자 cho1904@
2003-01-2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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