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27일 청와대 직제 개편과 함께 신설되는 국민참여수석에 박주현(朴珠賢·사진) 변호사를 내정했다.
신계륜(申溪輪) 당선자 인사특보는 “노 당선자는 시민사회단체의 추천을 통해 여성으로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해온 박 변호사가 적임이라고 판단해 내정하게 됐다.”고 말했다.노 당선자는 청와대 기구 개편이 확정되는 대로 내주중 나머지 청와대 인선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 내정자 약력 ▲전북 군산(41) ▲서울대 법대·사시 27회 ▲민변 사회복지위원장
홍원상기자 wshong@
신계륜(申溪輪) 당선자 인사특보는 “노 당선자는 시민사회단체의 추천을 통해 여성으로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해온 박 변호사가 적임이라고 판단해 내정하게 됐다.”고 말했다.노 당선자는 청와대 기구 개편이 확정되는 대로 내주중 나머지 청와대 인선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 내정자 약력 ▲전북 군산(41) ▲서울대 법대·사시 27회 ▲민변 사회복지위원장
홍원상기자 wshong@
2003-01-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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