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당선자가 오는 30일 오전 서울의 한 개인병원에서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낙연 당선자 대변인은 23일 “노 당선자가 내시경 검사를 포함한 건강검진과 가벼운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당일 퇴원할 예정”이라면서 “건강검진은 약 2시간,디스크에 대한 레이저 수술은 30분만에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변인은 “당선자는 오래 전부터 가벼운 디스크 증상이 있었으나 취임 전에 치료를 받고 취임식을 맞는 것이 낫겠다고 해서 수술날짜를 30일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노 당선자는 수술을 받은 뒤 31일부터 2일까지 자택에서 일상업무를 볼 예정이다.
김미경기자
이낙연 당선자 대변인은 23일 “노 당선자가 내시경 검사를 포함한 건강검진과 가벼운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당일 퇴원할 예정”이라면서 “건강검진은 약 2시간,디스크에 대한 레이저 수술은 30분만에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변인은 “당선자는 오래 전부터 가벼운 디스크 증상이 있었으나 취임 전에 치료를 받고 취임식을 맞는 것이 낫겠다고 해서 수술날짜를 30일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노 당선자는 수술을 받은 뒤 31일부터 2일까지 자택에서 일상업무를 볼 예정이다.
김미경기자
2003-01-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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